< 우오오오 백수라이언 >

( 피지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 )

 

피지가 많으면 분명 나쁜현상을 초래합니다.

그러나 오히려 피지가 적다고 깨끗한 얼굴이 되는것도 아니랍니다.

피지는 피부건강을 유지하는데 많은 역할을 하고, 모공과 모낭을 거치며

피지가 배출되는데, 표면의 건조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허나 과도한 피지분비는 더러운 물질이 피부에 많이 묻게되고,

공기중에 산화된 피지가 모공을 막아 블랙헤드를 발생하고 유발시킵니다.

이 때 생기는 블랙헤드의 성분은 지방으로 이루어져있고, 이것이 모공을 막고

오랜시간 지속된다면 모공이 늘어나며, 여드름의 주범인 모낭충의 원인이 됩니다.

 

 

피지로 인해 생성된 블랙헤드 / 화이트헤드

피지분비가 활성화 된다면 모공을 막아 화이트헤드 및 블랙헤드를 발생시킵니다.

이 때 피부 모공이 넓어지고 여드름이 생기기 쉬우며, 심지어 피지덩어리가 보이게 됩니다.

특히 블랙헤드는 공기와 결합하여 산화되면서 검게 보이게 되고, 주로 코와 그 주변에

많이 생성됩니다. 화이트헤드의 경우 모공을 막은 피지가 피부 각층에 덮여 하얗게 보이는데

이것을 화이트헤드라 합니다.

 

피지 줄이고 뽀송한 피부만드는 방법!!

 

가장 기본이자 필수는 세안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폼클랜저나 비누 등을 이용해 꼼꼼히 구석구석 닦아주는것이 좋습니다.

이 때, 여드름이나, 피부트러블이 생긴 부위를 더욱 강하게 문지르는 경향이 있는데,

트러블이 생긴 부위는 자극을 최소화 하는것이 트러블 탈출의 비법이며,

하루 2번정도의 세안 횟수를 정하여 아침, 저녁으로만 하는것이 좋습니다.

세안 후, 스킨과 로션을 이용하여 수분공급을 해주는것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기초이자 비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각질제거 또한 좋은 방법입니다.

각질이 많다면 피부가 칙칙해 보일 수 있습니다.

각질제거제를 이용하여 주1회정도 관리를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과도하고 많은 횟수의 각질제거는 오히려 피부를 상하게하여,

염증과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특히 코의 경우 피지분비가 왕성하기 때문에 코팩등을 이용하여

주기적으로 각질을 제거해준다면 블랙헤드 및 화이트헤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볼 수 있습니다.

피부미인들의 비결을 물어보면 하루에 물 8잔을 먹습니다

혹은 잠을 많이자요 와 같은

다 아는 당연한 답변을 들을 수 있습니다.

형식적인 답변에 지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구구절절 맞는 말임은 분명합니다.

우리 몸은 수분이 70%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수분은 우리와 밀접한 연관을 갖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윤기있고 탄력있는 피부 유지하는 비결로 빠질 수 없는것이

충분한 수분공급인 것입니다.

공복에 물한잔이란 공식은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주는데 좋은 역할을 합니다.

이것은 노폐가스의 발생을 막아주므로 혈액을 건강하게 하여 피부노화를 막아줍니다.

일반적인 성인은 하루 8잔을 마셔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하루에 2.5L 정도의 물이 땀과 소변등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최소 하루 8잔으로 건강과 더불어 피부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은

이미 공공연히 밝혀져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이든 많이 먹는것은 오히려 건강을 해친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효과적으로 수분섭취를 하려면 어떻게 하여야 할까요??

 

( 효과적으로 물을 마시는 방법!! )

1. 식전 공복에 3회 마셔야 합니다.

아침, 점심, 저녁 식사전 공복에 물 한잔으로 신진대사의 원활함은 물론이고,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어 다이어트 효과도 더불어 가질 수 있습니다.

2. 운동시에 땀을 많이 흘렸다면 많은 양의 물을 마셔주어야 합니다.

특히 땀을 많이 쏟아내었다면 그만큼의 수분을 보충해주어야 수분부족 현상으로 인한

피부노화를 막을 수 있답니다.

3. 식사중 물은 가급적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는 위액이 물에 희석되어 소화불량으로 연결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식사도중엔 물 섭취를 제한하는것이 좋습니다.

4. 물을 천천히 마셔주어야 합니다.

 

한번에 많이 마시는 습관이 있다면 당장 버리고, 천천히 나누어 마셔야 합니다.

이런 습관은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빨리 마시고 있다면 바꾸셔야 합니다.

수분보충은 주름과 기미, 주근깨등과 같은 피부질환을 예방해주며,

하얗고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더욱 더 젊고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

쉬운 수단이라는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최소 하루에 2L (8컵) 정도의 물을 섭취하는 것 잊지마셔야 하겠습니다!!

수분이 부족한 겨울에 충분한 수분섭취와 적당한 운동을 하면 어떨까요??

흔히 땀을 흘리면 여드름 (피부트러블) 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된다는 속설에 동의하십니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땀을 흘린다고 해서 여드름이나 피부트러블이 악화되는것은 아니랍니다.

다만, 적당한 운동을 하여 적당량의 땀을 흘렸을때 하는 얘기입니다.

원래대로라면 운동시 땀과 함께 배출되는 노폐물로 인해 피부관리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헬스클럽에 가게되면 여성분들께서 유산소운동에 집중을 하십니다.

지방을 태우고 보기 좋은 몸매를 가꾸기 위해서죠.

하지만 땀복을 입는다거나 과도한 운동으로는 보기 좋은 몸매를 좀 더 빠른 시간에 만들 수 있겠지만,

그에따른 얼굴에 피부트러블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리고 여성분들중 간혹 화장을 한 채로 운동을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이것은 상당히 위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몸에서 배출되는 땀과 노폐물이 메이크업 잔여물과 그대로 결합하여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대신 야외에서 운동하는 경우엔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셔야 합니다.

운동을 끝낸뒤 화장을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화장품의 자극 성분을 피부가 흡수해 피부가 자극받을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진한 화장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과도하게 땀을 빼며 운동하는 것은 피부트러블,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피부모공을 막아 진피 내 피지선의 흐름을 방해하면서 여드름을 악화시킨다고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열은 땀과 함께 피지선을 막거나 여드름의 염증 반응을 촉진시킨다고 하니 주의하셔야 하겠습니다.

과도하게 운동은 무조건 피하되, 운동전,후 충분한 수분섭취로 피부트러블을 예방하는것이 옳겠습니다.

결론적으로 같은 원리입니다.

여드름이 심하거나 피부트러블이 자주 발생한다거나 혹은 피부가 예민한 분들은 적당한 운동으로

땀과 노폐물을 배출시키며 충분한 수분섭취가 이루어질 때 완벽한 피부미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자 우리 모두 이 추운 겨울. 상쾌한 운동과 피부도 함께 좋아지면 어떨까요??

일교차가 큰 지금과 같은 계절에 수분섭취와 적당한 운동을 하면 어떨까요??

흔히 땀을 흘리면 여드름 (피부트러블) 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된다는 속설에 동의하십니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땀을 흘린다고 해서 여드름이나 피부트러블이 악화되는것은 아니랍니다.

다만, 적당한 운동을 하여 적당량의 땀을 흘렸을때 하는 얘기입니다.

원래대로라면 운동시 땀과 함께 배출되는 노폐물로 인해 피부관리에도 도움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