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방송을 타고 줄 선 청파동 냉면집!

저도 가보았어요.

저는 집이 이 근처라 자주 지나 다녔는데,

먹어본 건 오늘이 처음이에요.

외부는 방송처럼 이렇습니다.

 

11시반 오픈전 저는 미리 가서 기다렸어요.

먹고 나온 후 찍은 사진인데 추운날씨에도 줄을 섰어요.

숙대 근처는 대학가라 맛집이 많아요,

여름이 아닌 겨울에도 냉면을 줄 서서 먹는다는게

희한한 점 이지요.

메뉴판은 이렇습니다.

 

저는 회냉면을 시켰어요.

혼자 갔고 테이블은 9개입니다.

기다리는동안 육수를 주세요.

육수맛은 익히 아는 그 맛입니다.

 

조금 지나고 회냉면이 등장했어요.

 

요건 반찬으로 나온거

 

지극히 주관적인 총평

 

우리 백종원 선생님께서 극찬하신 냉면집!

사람 입맛은 다 다르지만, 맛있어요.

근데 추운 날 줄 서서 먹는다!?

좀 생각해볼 거 같아요.

별 5개 만점에 4개에요.

그래도 담에 또 먹을겁니다.

 

 

But, 줄서서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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