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주에 가면 항상 아침에 도착해서 먹는 음식이 있어요.

그건 바로 전복뚝배기에요.

제주에 가면 흔한 음식이라 어느 식당에 가도 맛볼 수 있지만,

공항과 가까워서 허기를 달래기 좋고 아침에도 먹을 수 있기에

자주 먹는답니다.

 

위치는 여기에요.

 

렌트카를 빌려도 10분정도면 가고요.

공항에서 택시타고 금방이에요.

 

주소 찍고 도착한 이 곳.

 

바로 옆에 큰 주차공간도 있어요.

 

건너편엔 시원한 바다가 보입니다.

간단한 식사메뉴 메뉴판이에요.

전 전복뚝배기 두그릇 시켰어요.

 

주문과 동시에 기본찬이 나오고요.

 

여기오면 계란후라이가 왜 이리 욕심이 나는지...

직접 만들어 먹는거라 기본 4개쥬!?

 

신선한 계란이 가득

식용유와 맛소금

 

기본 4개는 먹고

부족하면 더 먹읍시다.

 

서비스에 포함된 생선도 나와유.

 

드디어 전복뚝배기 등장!

뚝배기에 들은 건 전복 3~4마리와

게 반쪽, 딱새우와 각종 작은 해산물.

 

 

 

지극히 주관적인 총평

 

대부분 제주 여행가면 아침 비행기로 가니까 배고프잖아요!!

공항 근처에서 해결하기 딱 좋아요.

단점이라고 한다면 15,000원의 부담있는 가격!?

그래도 제주왔는데 먹어야지요.

전 다음에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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