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운동을 하면서 가장 큰 고민은 뱃살빼기 입니다.

흔히 복부비만으로 불리고 외관상 좋지 않을 뿐 아니라 건강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주게되므로 반드시 운동으로 빼야함이 분명합니다.


현대인들은 고된 직장생활과 부족한 시간의 여유, 그리고 생활습관 등으로 비만이 증가하고 있고

가장 먼저 찌게 되는 부위가 복부입니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가장 늦게 빠지기 시작하는 부위가 복부라니 정말 억울하기 짝이 없습니다.

겨울이 끝나가는 이 시점 추운계절내내 늘어났던 뱃살을 줄여야 합니다.

최고의 방법은 누구나 알고 있듯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는것이 분명합니다만,

곧 새학기도 시작되고 직장생활 영위하는 일반인에겐 절대 쉬운일이 아닙니다.

뭐든지 꾸준히 하는것이 중요하며 그런 꾸준함을 바탕으로 생활습관의 변화를

실천한다면 충분히 뱃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별 체질이 다르고, 움직임에 따른 소모되는 칼로리도 다르기 때문에,

좀 더 빠르거나 느릴수도 있다는 점은 명심하셔야 합니다.





성공하는 다이어트를 위한 뱃살줄이기 생활습관

1. 식이요법



불변의 법칙이지만 먹은만큼 칼로리를 소모시켜 준다면 절대 살이 찌지 않습니다.

운동을 병행하되 인스턴트식품, 햄버거 등 영양분은 적고 고칼로리인 식품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굶는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며 요요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하루 세끼를 먹도록 하고,

아침 > 점심 > 저녁 이렇게 양을 조절하는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취침전 3~4시간 전에는 음식섭취를 안하는것이 빠른 뱃살빼기에 다가설 수 있습니다.

2. 유산소 운동

헬스장에 갈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거나 평소 운동이 저조하다면 더욱 더 운동에 신경써야 합니다.

가까운 거리는 대중교통/자가용 대신 걸어다니는 버릇을 들여야하며, 낮은 층은 계단을 통해

걸어다녀야 합니다. 사실 몸을 조금만 움직이는 습관을 들인다면 충분히 생활습관으로 상당량의

칼로리를 소모시킬 수 있으므로 굳이 런닝머신, 싸이클과 같은 대표적 유산소 운동기구에

의존하지 않고도 충분히 의지로만 해결할 수 있습니다.

3. 단백질 섭취

단백질은 근육을 형성하는 중요한 영양분으로 몸의 근육량을 늘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물론 약간의 근육운동을 해주어야 그만큼의 근육이 늘어나는 것이며,

이것은 곧 기초대사량이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초대사량이 높아진다면 똑같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근육량이 늘어났다는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전보다 슬림하고 탄력있는 몸매를 만드는데 훨씬 쉬워집니다.

4. 바른자세


요즘은 컴퓨터를 하는 직종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집니다.

잘못된 자세는 목디스크, 허리디스크로 가는 지름길이며 평생을 고통속에서 살 수도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잘못된 자세는 실제 연구결과 뱃살을 늘어나게 합니다.

긴장을 풀지말고 똑바로 허리를 편 자세는 복부비만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5. 금주

위에 나열한 네가지를 실현한다고 해서 안심할 것이 못됩니다.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 참 술을 좋아합니다. 음주는 복부비만으로 가는 직행열차라 보시면 됩니다.

술에 들어있는 알코올 성분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높이고 복부의 지방질을 더욱 두껍게 합니다.

특히나 볼록나온 아랫배의 원인으로도 칭해지고, 음주시 술 뿐 아니라 안주도 같이 섭취하게 되므로

금주는 다이어트의 기본이자 첫걸음 입니다.

6. 충분한 수분 섭취 및 수면

평소 건강을 위해 하루 1.5L(8컵) 이상의 물을 마시는것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공복을 줄여줍니다.

더불어 포만감을 느끼게 하여 과식을 하게 될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시켜 줍니다.

또한 수면 장애로 인한 스트레스의 발생은 폭식을 유도하게 되므로

가급적 충분히 잠을 자는것이 중요합니다.

충분한 수면은 다이어트로 인한 피부트러블도 막아주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창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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