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친구와 맥주한잔하러 술집에 들어갔다가 참 맛있는 치킨을 발견해 적어봅니다.

돌다리 근처에 위치한 야무야무란 술집인데 룸 형식의 테이블 배치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치킨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라 흔히 치맥이라 불리는 환상의 조합을 기대하고

갈릭치킨을 시킨결과는 이렇습니다.

 

 마늘향만 나는것이 아니라 깊은 맛의 감질나는 맛있는 치킨이였답니다.

 가격은 15000원이며, 메이커 통닭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정도 랍니다.

 

 어딜가나 흔히 볼 수 있는 서비스 안주입니다.

 콘샐러드가 맛있더라구요 ㅠ.ㅠ

 

 닫을 수 있는 문과 커튼이 있습니다. 소파는 안락했고 조용한 대화를 나누기엔 좋았던 장소였습니다.

 

 기본 테이블 셋팅입니다. 나름대로 꽤나 깔끔하였습니다.

 

 이런식으로 문도 닫을 수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연인이나 부부가 오기에 분위기가 괜찮아 보였습니다.

 피로에 지친 직장인들, 친구와 모임등 오늘 치맥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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