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길 피곤한 상태로 운전대를 잡다보면

자칫 졸음운전을 하게 될 가능성이 따릅니다.

졸음운전은 생명과 직결되어있는 위험한 행위로서

하지말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쏟아지는 피로감을 떨쳐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운전자에게 출퇴근길 막힘과 장시간 운전이란 상당한 고충이며 부담이 큽니다.

이럴때는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잠시 쉬어가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졸음을 떨칠 수 없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행하는것이 좋습니다.

( 졸음아 가라! )

 

1. 운전중에 창문을 자주 열어줍니다.

좁은 차안엔 산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하품을 하게 됩니다. 
    
자연스레 졸릴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에

자주 창문을 열어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2. 껌을 씹거나 사탕을 섭취합니다.

껌을 씹게되면 대뇌피질이 자극되어 졸음이 오는 것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3. 만약 동승자가 있고, 동승자가 운전을 할 수 있다면 자주 교대해주거나 대화를 합니다.
    
기분을 변화시키고 졸음을 예방하는데 좋은 기여를 하게 됩니다.



4. 휴식시 가벼운 스트레칭을 실시합니다.

휴게소나 장기간 정체시 차량이 서있는 틈을 이용하여
    
손가락 끝을 자주 움직여주거나 기지개를 펴고, 목을 돌려주는 등 가벼운 스트레칭을 통해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것이 상당히 효과가 좋습니다.



5. 졸음을 막을 수 없다면 갓길에 차량을 세워두고

30분~1시간 가량의 수면을 취해주는것도 좋습니다.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면

잠깐이라도 자주 휴식을 취해주는게 피로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안전운전하여 돌아오는 즐거운 출퇴근길이 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항상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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