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일교차가 크지만 오후엔 완연한 봄날입니다.

봄에 찾아오는 춘곤증 및 무기력증을 다스리려면 어떠한 방법이 가장 좋을까요??

대표적으로 음식과 스트레칭을 꼽을 수 있습니다.

가장 간략하고 효과적으로 춘곤증을 탈출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식의 대표주자 시금치!!

춘곤증을 달래주는 음식으로는 시금치를 꼽을 수 있습니다.

슈퍼 에너지 푸드 로 알려진 시금치엔 활력을 주는 비타민 뿐 아니라 엽산, 루테인, 철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 중 엽산은 신경을 안정시키고 뇌혈관 질환등을 예방해준다고 알려져 있구요.

루테인은 눈의 건강을 지켜주는 작용을 하며, 철분은 혈액에 산소를 공급해 준다고 합니다.

특히 포항초는 피로회복과 감기예방, 콜레스테롤 수치의 감소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포항 바닷가에서 재배되어 적당한 염분과 풍부한 햇빛을 담은 포항초는 일반 시금치보다

당도가 높은것이 특징이라고 하니 가히 슈퍼푸드의 정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아기들에게도 시금치는 성장촉진과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준다하고, 지능 발달에 효과가 있는

불포화 지방산인 EPA 와 DHA 를 섭취하기에 더할나위없이 좋은 음식이라 합니다.


춘곤증을 날려버릴 스트레칭!!

무기력증 및 춘곤증을 날려버릴 방법으로 다른 한가지는 스트레칭 입니다.

사실 스트레칭이라는것이 말처럼 거창하게 어떻게 해야 올바르 그러한 사실은 정해진것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춘곤증 같은 경우 사무직과 같은 장시간 앉아서 근무하는 직장인이나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해당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목을 풀어주고 돌려주는 목돌리기 스트레칭을 실시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며,

허리를 한번 핀다거나, 국민체조의 옆구리 운동과 같은 동작을 시행함으로서 졸음을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그래도 졸립다면 밑의 사진과 같은 양손에 깍지를 끼고 위로 쭉 뻗는 자세를 취해주시면 됩니다.

 


춘곤증 뿐 아니라 4계절내내 피로회복을 위해 종합비타민을 섭취하는것이 도움이 되니

비타민C 와 같은 영양 식품을 섭취하는것이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 이라는 것 명심하셔야 하겠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