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토마토는 겨울철 입맛을 돋궈주는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특히 이탈리아인은 건강 비결의 1순위로 토마토를 꼽고 있다고도 합니다.

전세계적으로도 토마토 관련 요리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으며 장수식품일 뿐 아니라

암과 성인병의 예방 효과도 있고, 타임지가 뽑은 건강식품인 만큼 더욱 자세히 알아봐야 하겠습니다.
 


흔히 토마토의 종류는 토마토와 방울토마토 이렇게 두가지 형태로 보는 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알고보면 토마트의 종류는 50여가지가 넘는다고 합니다.

몇가지 나열해보면 꼬꼬, 뻬뻬, 미니캐롤, 산체리엑스트라, 옐로우캐롤7, 미니카프리, 체루시미니 등

다 나열할 수 없을만큼 종류가 다양합니다.

기본적인 영양의 차이는 크지 않으며 우리가 잘 알고 익히 볼 수 있는

일반형 토마토와 방울토마토에 대해 알아봐야 합니다.


종류에 상관없이 토마토는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토마토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라이코펜이란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토마토를 먹게되면 피부노화를 줄여주고 피부암의 위험부담도 감소한다고 하며, 전립선암 등

각종 암예방에 탁월한 효과
가 있다고 하니 항암식품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이러한 토마토의 영양분을 제대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그냥 생으로 먹는것보단 익혀먹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라이코펜 성분의 햠량이 익혀먹을 때 4배이상 높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토마토는 붉을수록 좋으며 곁들여 먹을 때 우유와 함께 먹는다면 더욱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토마토는 흡연을 하는 분에게 효과가 좋다고 하니 금연을 계획중이거나 실천중이신 분들은

담배 대신 토마토를 많이 섭취하는것이 바람직 합니다.

소화기능 및 체력증강 작용을 하는 각종 비타민을 가지고 있는게 토마토이며,

뿐만 아니라 식욕을 돋궈주고, 피부의 신진대사를 촉진(비타민A, 비타민C 함유)시켜 주기도 합니다.

뇌세포기능을 촉진시켜주는 Glutamic acid 를 포함하고 있으며 혈중 콜레스테롤 낮춰주는 성분도

포함하고 있으니 1석10조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토마토는 식욕을 증진시키기도 하지만 다이어트 식품으로 탁월한 기능을 합니다.

100g 당 14kcal 라는 초저칼로리로 식사 대용으로 좋으며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중 나빠질 수 있는 피부를 보호함으로써 피부미인과 동시에 S라인의 몸매를 유지시켜주는 식품입니다.

한가지 주의하셔야 할 점으로 토마토는 설탕과 같이 드시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설탕과 함께 섭취할시 토마토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B 영양소의 손실을 가져와 제대로 흡수가 안되기 때문이라고 하니

가능한 설탕과는 함께 드시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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