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소통을 할 수 있는 동물입니다.

그러기에 여러사람과 만나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서로 공유하며, 인간관계를 형성합니다.

문득 상대방과 대화 도중 참을 수 없는 구취때문에 불쾌했거나,

자신의 입냄새 때문에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까 고민하는 분들 많으실껍니다.

실제 국민의 50% 이상이 입냄새 때문에 걱정하고 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학교생활, 사회생활 등으로 인해 인간관계가 중시되는 요즘

구취는 자신을 위축시킬 뿐 아니라 상대방에게 좋지 못한

인상을 남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치료해야 합니다.

불청객 입냄새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입냄새는 양치질을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구취의 주요원인은 구강질환이고 구강 뿐 아니라

내장기관과 같은 흔히 속을 다스리지 못해도 입냄새가 납니다.

입안에 원인이 있는 경우 설태, 치주염, 치은염, 치태 등

구강내 염증의 원인으로 구취를 발생하며,

이럴땐 입안을 청결히 하고 적절한 치과진료를 통해 말끔히 치료할 수 있습니다.

그 외의 내장기관에 따른 원인으로는 비염, 편도선염, 편도결석, 식도질환과

같은 문제로 입냄새를 유발할 수 있고,

당뇨병이나 간의 문제가 있을때에도 원인이 됩니다.

구강에 문제가 없는것으로 판단되면 내장기관에 문제가 있는것으로 생각하시면 되고,

위에 나열한 질환을 앓고있다면 내원하여 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구취를 줄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 수시로 양치질을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칫솔을 들고 다니기가 번거롭거나 그럴 수 없는 경우

껌을 씹거나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아침식사는 꼭 챙겨먹는것이 좋고,

스트레스를 최대한 받지 않는것도 큰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너무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것이 올바르고,

자기전 설태제거기를 통해 혀를 깨끗이 닦는것도 좋습니다.

식습관 개선과 올바른 양치질, 그리고 충분한 수면과 함께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면 구취는 자연스레 사라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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