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불면 우리몸에 각질이 쌓이기 쉽고, 방관하는 경우가 많죠.

특히 제2의 심장이라는 발의 경우 관리하기 쉽지 않습니다.

발은 가장 많은 활동을 하는 부위이기도 하지만 대부분 신경쓰지 못하여 거칠어지고

피로도 많이 쌓이게 되는 좋지 못한 현상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발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만드는 사소한 습관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건강하고 깨끗한 발 유지하는 방법!

 

첫째. 우선 걷는 습관을 잘 길들여야 합니다.

여성분의 경우 하이힐과 같은 높은 신발을 오래 신다 보면 마찰로 인해

발이 상할 염려가 높습니다. 

또한 굳은살과 티눈이 생길 수 있으므로 걷는 습관이 이상하지 않은지 살펴야 합니다.

발 한 부위에만 굳은살이 생긴다거나 티눈이 생긴다면 그 부위에 잘못된 자극을

주는것이기 때문에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둘째. 신발의 굽 높이 및 크기는 알맞게 선택해야 합니다.

신발이 너무 크거나 굽이 너무 높다면 발 건강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신발 사이즈는 발의 크기에서 1센티 정도 큰 것이 좋으며, 굽의 높이 또한 3센티 이하로

착용하는것이 발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셋째. 항상 깨끗히 발을 씻어야 합니다.

미지근한 소금물은 발에 있는 각질을 부드럽게 하며,

세균을 없애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발가락 사이사이를 비누로 잘 닦아주고

물기도 완벽히 제거한 뒤, 풋크림과 같은 전용 크림을 발라주면 좋습니다.

 

 

넷째. 맨발보단 양말을 신어주는게 좋습니다.

양말의 면소재는 땀 흡수력이 뛰어납니다.

오래걷거나 지금과 같은 추운 겨울철의 경우,

온도차로 인해 발생하는 발의 땀을 흡수해줘야

냄새는 물론이고 발건강을 지키는데 더욱 도움이 됩니다.

 

 

다섯째. 발마사지를 해줘야 합니다.

외출후에 시간을 내어 발전체를 주물러 주거나 지압을 해줌으로서,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고 더불어 발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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