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란 간단히 말해 머리카락이 빠지는것을 의미해요.

우리나라의 탈모인구는 초기 탈모증상까지 합산한다면,

대략 1100만명 이상으로 집계가되며,

이런 탈모현상은 남녀노소 누구나 겪을 수 있어요.

 

 

원인을 살펴보면 급격한 환경변화, 무분별한 화학제품의 사용 및

일상생활의 스트레스, 유전적요인, 식습관등으로 구분할 수 있어요.

아쉽게도 현재의 의료수준으론 이미 진행된 탈모에 대해 완벽히 치료할 수 없어요.

다만, 탈모현상을 늦출 수 있는것에 만족할만한 수준을 보여주기 때문에

우린 탈모예방에 심혈을 기울여야 해요.

중요한 몇가지 요소를 살펴볼까 합니다.

 

 

<탈모 예방의 기초적인 생활습관>

 

 

1. 두피의 청결 유지.

 

두피에 자극을 최소화 하기위해 머리를 자주 감지 않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것은 두피에 노폐물이 쌓이게되어 오히려 탈모를 유발하게 돼요.

건성두피의 경우라도 하루에 한번은 머리를 감아 깨끗하고 청결한 두피 상태를 유지해주세요.

 

2. 두피의 혈액순환을 도와야 합니다.

 

행여나 머리가 빠질까봐 빗질을 두려워하게 되는데 오히려 빗을 사용하는것이

두피를 자극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튼튼하고 건강한 머리카락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3. 식습관의 개선.

 

해초류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도록 하고, 식물성 단백질이 많은 음식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검은콩, 검은깨, 두부, 우유, 계란 등과 같은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은 탈모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맵고 짠 음식, 인스턴트 식품은 가능한 멀리하는것이 좋아요.

 

4. 샴푸는 가급적 천연제품을 사용해보아요.

 

일반 화학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자칫 두피에 지나친 자극이 가게되어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자극이 적은 천연제품을 사용해보세요.

 

5. 샴푸 후 뜨거운 드라이를 이용하지 말고 자연바람으로 말려보아요.

 

드라이의 뜨거운 바람을 이용해 머리를 말리게 되면 간편하고 빠르지만 탈모를 유발합니다.

급히 말리지 말고 수건으로 꼼꼼하게 물기를 제거한 후,

선풍기나 자연바람으로 건조하는것이 탈모예방에 좋아요.

 

6. 스트레스는 되도록 피해야 합니다.

 

모든병의 원인인 스트레스는 탈모예방에도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고해요.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는 없으니 가능한 적게 받으려 노력을 하고,

마인드 컨트롤을 통해 스트레스 수치를 내려야해요.

 

7. 두피마사지를 꾸준히 해봅니다.

 

두피마사지는 손가락을 이용하여 두피를 꾹꾹 눌러주는 것 입니다.

하루 2~3회씩 20분정도 마사지 한다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8. 충분한 수면을 취합니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죠??

괜한 말이 아닌 하루 6~8시간의 충분한 수면으로

두피에 휴식을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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